엄마, 저기 저 차는 만세 부르고 있어 "엄마, 저기 큰 차는 만세 부르고 있어. 눈이 많이 와서 좋은가봐. 그런데 다른 차들은 다들 울고있어. 너무 추워서 그런가봐." 지난 겨울폭설때문에 와이퍼를 올려둔 차와 올리지 않은 차들을 보며아들이나에게 이야기 했다. 삶에 대한 이야기 2025.02.22